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노 준코 (문단 편집) == 기타 == 유우기리와 더불어서 [[존댓말 캐릭터]]. 다만 유우기리는 다른 멤버들을 이름으로 부르는데 반해, 준코는 성으로 불러서 좀더 정중한 느낌이다.[* 이는 유우기리가 살았던 메이지 시대의 경우, [[메이지 유신]]으로 일반 백성들이 성을 부여받은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친한 사쿠라마저 미나모토씨라며 '씨'까지 붙여서 성으로 부를 정도...였으나 TVA 1기 10화부터는 사쿠라씨라고 부르게 되었고, TVA 2기와 기타 미디어믹스에서는 아이, 사키등의 멤버들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만큼 멤버들과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캐릭터 디자이너 [[후카가와 카스미]]의 코멘트에 따르면 천재형 아이돌이라 딱히 관리하지 않아도 슬렌더한 체형이라고 한다. 또한 후카가와가 인터뷰에서 프랑슈슈는 모두 모티브로 한 인물들이 있다고 밝혔는데, 준코는 정황상 쇼와 시대의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가 모티브가 되었을거라고 추측된다. 특정한 어느 한 인물보다는 쇼와 시대에 이름을 날린 여러 아이돌을 부분 부분 따왔을 확률이 높으나 의상, 인기, 헤어스타일과 분위기 등은 세이코를, 낮고 파워풀한 가창 등은 아키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다. TVA 2기에서 준코의 생전 히트곡이 70년대 일본 가요계에서 유행했던 어쿠스틱 송임이 밝혀지며 1기에서 묘사되었던 80년대의 팝 아이돌뿐만 아니라 작중 준코의 활동 시기보다 이른 70년대의 포크 가수까지 아우르는 모티브를 가졌음이 확인되었다. 사인에 관해서는 1985년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사카모토 큐]], 쇼와시대의 유명 아이돌이었으나 1986년 투신자살로 요절한 인기 아이돌 [[오카다 유키코]]가 연상되기도 한다.[* 실제로 오카다 유키코와는 생몰년이 3년 차이나기는 하지만 사망 당시의 나이도 같고, 키나 좋아하는 색깔 등의 프로필도 일부 일치하며, 콘노 준코가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오카다 유키코가 데뷔 초에 했던 헤어스타일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정확히는 준코는 트윈 빔인데, 이걸 빼면 거의 비슷하다.] 다만 본작이 죽음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죽음을 개그스럽게 다루고 있기[* 물론 죽음을 진지하게 다룬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미즈노 아이의 경우에는 낙뢰로 인한 죽음에 따른 트라우마가 진지하게 묘사되었고, 호시카와 릴리 또한 본인의 죽음으로 인한 아버지의 슬픔이 진지하게 묘사되었다.] 때문에 실제로 모티브로 하였다고 해도 여러 사정상 큰 연관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제작진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준코의 죽음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려고 했으나, [[항공 사고]]의 특성상 너무 비극적이고 잔혹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짤렸다고 한다. 마츠다 세이코는 작중에서 직접적인 오마주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와 싸운 후 준코가 바닷가에 있을 때 배경에 콜라와 샌들을 든 여자와 청바지를 입은 남자가 연인처럼 노닥거리고 있는데,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 <해변가의 발코니>의 가사에서 따온 장면. 게다가 여자쪽은 아무리 봐도 80년대의 마츠다 세이코.[* 데포르메되어 좀 더 캐릭터에 가까운 준코보다 확실히 세이코를 닮았다.] 이 덕에 실제 쇼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층에게도 나름대로 콘노 준코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타에 다음으로 유우기리와 함께 언니 포지션. 만약 준코가 20대 후반에 결혼해 자식을 낳았다면 사쿠라, 아이, 타츠미 정도의 나이대였을 것이다. 하지만 멤버들은 준코가 워낙 심약하다 보니 언니가 아닌 친구처럼 대한다. 가창력이 좋다는 설정에 충실하게 성우의 연기 톤과 노래 톤이 상당히 다르다. 평소의 가녀린 모습이나 톤과 다르게 갭이 느껴질 정도로 무척이나 파워풀하게 부른다.[* 이는 훗날 준코의 성우 [[카와세 마키]]가 맡게 된 [[데레마스]] 아이돌 [[키류 츠카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키류 츠카사]]도 마찬가지다. 그 쪽은 아예 본래 목소리부터가 무척 낮고 파워풀하다.][* 주인공 사쿠라 역의 혼도 카에데와 함께 유일하게 노래 오디션을 보고 뽑은 배역이 콘노 준코 역의 카와세 마키라고 한다. 사실 성우가 원래의 준코 톤으로 노래하기가 어려워해 조율하에 낮은 톤으로 노래했는데, 그게 당시 신인이었던 카와세 마키의 낮은 인지도(...)와 융합해 나름의 인기와 반전을 만들어냈다.] 사실 기합 넣고 외칠 때도 목소리가 상당히 굵어지는 편. 그리고 체키회 때 준코의 줄이 가장 길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멤버중 가장 인기 있는 모양. 현실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인데,[* 문화간 정서차이인지 인기캐릭터가 많이 갈리는데, 동양은 전형적인 미소녀인 준코, 사쿠라, 아이가 독보적인데 반해 서양은 타에, 사키 등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멤버가 득세하는 경향이 있다.] 무난하게 예쁜 디자인에 부담없는 성격과 깨알같은 캐릭터성이 매력적이라는 평가. 담당성우 [[카와세 마키]]의 귀여운 일상연기&시원하고 터프한 가창력에서 오는 갭모에도 인기에 일조한다. 준코(純子; 순자)라는 이름은 지금은 향토색 물씬한 촌티나는 이름이다. 한국으로 치면 미숙이나 선애 정도의 어감. -子(-코)자 돌림 이름은 쇼와 시대까지는 여자아이들에게 많이 붙여줬지만 헤이세이 시대 이후 촌스럽다는 인식이 생겨 희귀해졌다. 헤어스타일도 1980년대 전반에 유행하던 스타일이다.[* 실제로 쇼와 시대 아이돌들이 준코처럼 부풀린 단발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1980년대 애니메이션과 순정만화에 그러한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만 봐도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으며 준코가 고증이 잘 된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준코의 한자를 읽은 순자라는 애칭으로 통한다.[* 한국에서 순자라는 이름은 일본의 준코보다 더 촌스러운 이름. 실존인물로는 [[이순자]](1939년생)가 있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말 [[창씨개명]]의 영향으로 1940년대 출생자에 제일 많이 쓰인 이름이며 50년대까지는 그럭저럭 쓰이긴 했지만, 1960년대에는 이미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던 상태.] 쇼와 시대에 살던 소녀가 갑자기 헤이세이 말기로 35년이나 타임슬립한 격이라 많이 달라진 현대문명(디지털 카메라 컴퓨터나 인터넷 등)이나 시대상, 연예계에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준코/순자 할매(또는 아지매)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준코가 죽었던 1983년과 비교해서 2018년 쯤 되면 특히 전자기기에서 디지털 혁명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 일본은 개인용 컴퓨터(PC:パソコン)의 보급이 좀 늦었던 나라이기도 하고 준코가 죽기 직전이었던 1982년이나 되어서야 한자 표기가 가능한 [[PC98]]이 출시 되었다. 아무리 80년대 초반이 일본이 잘 나가는 시절이었다지만 아무나 컴퓨터를 집에 들여 놓을 수준은 아니었다. 설령 준코가 생전에 당대의 컴퓨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더라도 35년의 격차는 어마어마 해서 별로 도움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 만약 살아있었다면 50대 중반이니 할머니랑 아줌마 중간이다. 유우기리도 시대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쪽은 아예 근대와 현대 수준의 차이라 아예 백지 상태에서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느낌이라 넘어가지만 준코의 경우에는 해당 물건을 알지만 지금은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시절에 머물러 있어서 수십년의 격차를 넘지 못하는 틀딱 개그로 승화 되는 편. [[비행기 사고|사인]]이 사인이다보니 누더기로 기운 몸 중 일부가 준코의 몸이 아닌 타인의 몸일 수도 있다는 소재가 동인에서 가끔 쓰인다. 7화에서 방에 쳐박혀 있을 때 머리에 버섯이 자라난 모습을 보여주어 버섯이 상징으로 쓰이거나 2차 창작 소재가 되기도 한다. 이외에 순자 외에도 '[[찐따|찐코]]'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드릴|전동드라이버]]로 문을 단단하게 고치는 모습을 보여 [[공돌이|공순이]] 속성도 붙었다. [[타츠미 코타로|코타로]]의 대사를 이용해서 '○○는 준코가 고쳐놔라' 하는 식이다. 선행공개 된 드라마 CD<비밀비포어 크리스마스SAGA>에서도 사키가 대뜸 준코에게 천장에 굴뚝을 뚫어보라고 했고, 2기 1화에서 코타로의 방문을 따는 장면을 보면 프랑슈슈 공인 공순이. 다만 아무래도 쇼와 시대 인물이기 때문에 [[컴퓨터]]같은 현대 문물 사용법은 약한 듯 하며 2기 3화에서도 코타로의 PC를 써보려다 포기하는 모습을 연출한 적이 있다.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타 멤버에 비해 굉장히 자주 나온다. 놀랐을 때나 당황할 때, 릴리의 그것(...)이나 결혼,연애와 같은 화제가 나왔을 때 등등... 이에 더해 온천에 몰래 들어가는 등 이미지와는 다른 대담한 모습을 종종 보여 팬덤에서 불순자(不純子)로 불리기도 한다. 동인에서는 [[미즈노 아이|아이]]와 커플링인 순애(純愛)[* 각각 준코(純子)와 아이(愛)의 한자에서 따왔다.] 커플이 [[픽시브]] 작품 수 기준 좀비랜드 사가 2차 창작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사카이 무네히사|감독]]이 준코와 아이는 [[쇼와]]와 [[헤이세이]]의 대비를 중심으로 기획했고 커플링으로 선보일 생각은 없었다며 제작진들의 감상을 뛰어넘어 인기를 끈게 재미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와는 각각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아이돌이라는 접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주 엮인다. TVA 1기 당시에는 싸우긴 해도 그렇게 친밀하진 않았으나 2기 들어서 서로 존경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이 메인인 1기 6~7화와 2기 3~4화는 재구성 수준으로 오마주 요소가 많은데 비교해보면 갈등 위주인 1기보다 2기에선 유대감과 추억이 더 강조된다.[* 1기에서의 인기를 제작진이 의식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이지만 아이가 키가 더 크고 비교적 제 나잇대로 보이는 데에 비해 준코는 가녀린 체형, 트윈빔 등 [[동안|어려보이는 외모]]이다보니 연하인 아이가 연상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외에도 아이와는 유난히 캐릭터성의 대비가 강하다. 가늘지만 높은 성량의 아이 vs 파워풀하고 묵직한 성량의 준코, 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아이 vs 소심하고 감정적인 준코, 흑청색의 어두운 컬러를 가진 아이 vs 회백색 등 밝은 컬러의 준코, 그룹으로 활동한 아이 vs 솔로로 활동한 준코, 그와 동시에 생전 당대의 톱 아이돌 경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주인공 [[미나모토 사쿠라|사쿠라]]와 프랑슈슈 멤버 중 가장 친한 탓에 2차 창작에서 종종 엮이기도 한다. 준코는 사쿠라에게 사망 원인에 대해 가장 먼저 털어놓았는데, 고민을 들어준 덕에 사쿠라가 기억을 잃게되자 걱정하기도 하고 각별한 친구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밖에 7화에서 코타로의 설득으로 부활하고 8화에서 의식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서인지 코타로와도 엮인다. 이 두 사람은 준코가 고민할 때 상담을 자주 들어주기도 했다. 유난히 [[야마다 타에]]에게 자주 쫓기거나 깨물리는 피해자로 나온다.[* 특히 초반에 이런 장면이 많다. 2화에서 저택을 빠져 나온 것도 타에가 무서워서였으니.] 그리고 멤버들 중에서 가장 자주 좀비 드립을 치는 편으로 거의 매화마다 '이미 죽어있지만요'라거나 '저희들 좀비니까요' 같은 혼잣말을 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거의 준코의 유행어 취급. 이 외에도 공식 일러스트에서 자주 함께 나오는 릴리나, 동갑내기 친구인 유우기리, 함께 쇼와 출신인 사키 등 멤버들과 골고루 2차창작에서 그려지는데, 사실 준코는 캐릭터성과 디자인이 워낙 잘뽑혀 누구와 엮이더라도 2차 창작이 잘 나온다. [[미나모토 사쿠라|사쿠라]], [[미즈노 아이|아이]]와 함께 아이돌 버젼 스테츄 피규어로 2020년 3월에 발매되었고 사쿠라에 이어 두번째로 넨드로이드로 발매되었다. 눈 색이 참으로 묘한데, 벽안으로 보이기도 하고 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푸른빛 도는 은빛 눈, 즉 은청색에 가깝다. 하지만 각종 2차 창작에서는 컬러지정이 번거로운지 벽안으로 퉁치는 경향이 있다. [[월드 플리퍼]]에선 암속성의 5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손님들이 악평을 내리는 걸 듣고 좌절해 다시 다락방에 틀어박혔다가 월드 플리퍼의 버섯 캐릭터인 키노와 무언의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 개인 대사에서 대화는 나누지 않았지만 친구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잘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준코를 좋아하지 않던 손님들의 마음을 바꿔놓는다. 아이가 몰래 준코의 공연에 찾아오거나 함께 변장하고 외출하는등의 에피소드도 있다. [[일루전 커넥트]]에서는 치유계 담당 SSR 캐릭터로 나오며 미나모토 사쿠라, 미즈노 아이와 같은 동양조직 소속이다. 필살기는 여객기가 지나가면서 hp가 낮은 적에게는 260%피해와 고소공포증을 부여하고 hp가 낮은 아군에게는 공격력 220%만큼 힐을 하는 숙명의 비행이다.~~하나같이 기술이 다 고인드립인 프랑슈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